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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팁 17] 파니의섬(스튜디오)에서 인생 샷 찍자!

by 상상하자 2020. 4. 14.

저번 포스팅 때 간단하게 파니의 섬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파니의섬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파니의섬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파니의 섬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가 있는 섬입니다.

파니의 섬을 이용하면 내 섬에 살고 있는 동물 주민들과

내가 가진 아미보 카드 속 동물 친구들과 내가 가진 아이템(가구와 옷)을

이용하여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파니의 섬에 대해서는 아래에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기로 하고

우선 파니의섬에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파니의 섬 가는 방법.


파니엘

게임 초반에 섬에서 파니엘을 만나게 되는데요 파니엘을 만나게 되면

파니엘이 자기 섬으로 한번 놀러 오라고 초대를 하게 되고

비행장을 통하여 파니의 섬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너무 초반에 만나서 파니엘을 만났던 사실도 까먹고 있었습니다.)

 

파니엘을 만난 이후 비행장을 방문하면 "모리"에게 말을 걸어 파니의 섬에 갈래 라는 메뉴가 하나 더 생긴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파니의 섬에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니의 섬으로 갈래!!"

무사히 파니의 섬에 도착하였습니다.

파니엘의 모습이 보이네요 파니엘에게 말을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니엘의 스튜디오 이용방법


파니의섬에 도착하여 파니엘에게 말을 걸어보니

집안에서 스튜디오 촬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겠다고 합니다.

 

그럼 들어가 보겠습니다.

 

 

파니엘의 집에 들어가게 되면 파니엘이 세트장에 대해 짧게 설명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별로 짧지 않습니다.

더 짧게 설명드리자면 스튜디오에는 6개의 세트장이 있고 모델(동물 주민, 아미보 카드)과 의상(내가 가진 의상)을 가지고

촬영을 할 수 있고

세트장 같은 경우는 내가 가진 아이템(벽지, 바닥, 가구)을 이용하여 꾸밀 수 있다는 내용인 거 같습니다. 

그렇게 짧지 않은 짧은 설명이 끝나면

 

이번에는 겸사겸사 제대로 설명을 해주겠다고 하네요

한번 들어볼까요?

우선 모델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실컷 길게 설명해놓고 대충 이 정도로 끝낸다고 합니다...

 

좀 더 짧게 말씀드리면

섬에 살고 있는 동물 주민이나 가지고 있는 아미보 카드를 이용하여

모델로 불러와서 스튜디오 촬영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네요.

모델은 최대 10명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어서 의상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들어볼까요?

제가 가지 카탈로그에 있는 의상을 저뿐만 아니라 동물친구들에게

입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거 재밌겠는데..?)

 

자 그럼 마지막으로 촬영에 대해서 설명을 들어볼까요?

특별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자 그럼 설명을 들었으니 촬영을 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 방에 들어가니 아미보 카드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불러낼 수 있다고 나오네요!

 

이렇게 가구들 말고 주민들도 데려와서 원하는 위치에 세워둘 수 있네요!

 

 

데려온 주민들 감정표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들 옷도 갈아입힐 수 있네요 

그런데 거의 모든 주민들이 바지를 안 입네요.

이게 그 유명한 하의실종인가?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이쁜 벽지와 바닥을 선택 후 이번에 끝난 이스터 이벤트를 기념하여

이스터 의상을 입히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어때요 제 동물 주민들 귀엽죠?

 

 

촬영을 하면서 느낀 건데 이 촬영 스튜디오를 이용하면 진짜 여러 가지 설정샷을 찍을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정말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꾸밀 수 있는 게 참 많아 놀랐습니다.

 

이 촬영 스튜디오를 이용하여 간단한 콩트 같은 것도 블로그에 만들어서 올려보면 어떨까 생각해보면서

재밌게 촬영을 마치고 제섬으로 돌아옵니다.

 

 

 

제섬에 도착하자마자 파니엘에게 전화가 오네요

제가 촬영 스튜디오에서 불렀던 모델 개인 포스터를 너굴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하네요

개인 포스터? 기대감을 가지고 바로 너굴포트가 있는 데로 갑니다.

(스마트폰으로 너굴쇼핑이 열렸다는 건 까먹어 버렸습니다)

 

 

너굴포트에 접속하니 스페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어떤 상품이 있는지 바로 확인해봅니다.

 

스페셜 상품으로 저랑 같이 촬영하였던 동물 주민들의 포스터를 구매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포스터들이 다 하나같이 이쁘네요~

다 구매하고 싶은데 이것도 5개 제한 품목에 포함되네요 

가장 이쁜 주민들 5마리의 포스터를 구매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파니의 섬을 방문하여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파니의섬 같은 경우는 모르시는 분들보다 아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실 텐데요

 

저같이 동물의 숲 다른 콘텐츠를 이용하시다 보니 파니의 섬은

늦게 가보신 분들도 있을 수도 있고

아직 초보분들에게는 나름 꿀팁인 거 같아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파니의 섬 스튜디오 기능이 신선한 충격이었거든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정말 할수록 새로운 것들이 자꾸 나와서 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저같이 뭘 꾸미는 걸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부족한 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제글 내용 중에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후 수정할게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는 더 재밌고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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